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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후속작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드라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을 시작합니다.
배우 한석규 님이 29년 만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재방은 밑에 링크에서
👇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줄거리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라는 대사에 "지금 나 의심하지"라며 받아치는
부녀의 관계가 미스터리를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연루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가족에게 있었던 사연을 통해 딜레마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헤치려는 진실과 뒤섞여버린 의심 그리고 확신을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풀어내고 있어 몰입감도
좋을 것 같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입니다.
👇 줄거리 요약본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정보
방송시간 :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몇 부작 : 10부작
등장인물 :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채원, 윤경호, 오연수
OTT: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장르 :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추리
이토록 친밀한 배산자 등장인물
장태수 역 (한석규) / 범죄행동분석팀장
국내에 프로파일링 단어도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범죄행동분석관의 길을 걸은 인물이다. 태수가 가진 능력 중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의심'이다. 근거가 부족한 확신은 직무유기를 넘어 죄라고 생각하는 태수인데
그는 뛰어난 프로파일러지만 동시에 형편없는 아버지이기도 하다. 과거 예상치 못한 비극이 그의 가정을 덮쳤을 때 태수는 좋은 남편도 아빠도 되어주지 못했다. 태수의 의심 때문이었다.
장하빈 역 (채원빈) / 장태수 딸, 고2
하빈은 본인이 좀 특별하고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다는 걸 알고 있다. 하빈에게 아빠는 생물학적 아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하빈은 엄마가 죽은 뒤로 사는 게 시시했고 아빠와 다시 살아야 하는 건 더 최악이었다. 필요할 땐 없더니 이제와 참견하는 아빠가 걸림돌처럼 느껴지는 상황. 하빈은 아빠 앞에서 더 거짓말쟁이가 되어가고 되돌릴 수조차 없는 지경에 이른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를 보면 장태수 딸 장하빈은 가출팸 인물들과 관계가 있는 듯한데, 무슨 사건이 있던 건지 그리고 태수의 딸 하빈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재밌는 가족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기대해 봐도 될까?
이어진(한예리)
범죄 행동 분석팀원. 야리야리한 외모로 발령 당시 걱정을 샀지만 기우였다. 성범죄자들의 지저분한 농담에도 표정 변화 하나 없고, 원하는 바가 있으면 어떻게든 얻어낸다. 언제나 감정보다는 사실, 사람보다는 사건이 우선이다. 유일한 즐거움은 존경해 마지않았던 태수가 상사라는 것이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구대홍(노재원)
범죄 행동 분석팀원. 범죄자들의 기구한 인생사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힐 정도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생각이 없었다. 그렇지만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인생을 뒤바꿀만한 사건을 만났고, 어쩌다 보니 경찰이 되었다.
오정환(윤경호)
강력 1팀 팀장. 경찰의 핵심은 형사라고 생각한다. 운동선수 출신으로 조직, 규범, 루틴, 성실성을 중요시하기에 그와 정반대 되는 프로파일러 태수와는 상극일 수밖에 없었다. 수사에 열정적이고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지만, 한 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트집 잡는 스타일이다.
윤지수(오연수)
1년 전 세상을 떠난 태수의 전처이자 하빈의 엄마다. 과거 가정의 비극이 있었기에 딸을 남편으로부터 떼어놓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 이혼했다. 그렇지만 홀로 딸을 양육하며 자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때마다 내 딸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며, 노력하면 된다고 믿었다.
이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를 알아봤다. 29년 만에 MBC로 복귀하는 한석규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먼저 시작한 동시간 경쟁작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에 시작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포스터
